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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과 함께 이 영화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역할도 나온데 일본인이 아니라는거에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아무튼 얼마 안 남은 겨울이 가기 전 따뜻하고 잘 만든 영화를 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바튼 아카데미>를 추천드립니다. 씨네 21 평점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위해 학점 고민을 하고 있다. “바튼 아카데미”는 70년대라는 시간과 뉴잉글랜드와 보스턴을 관통하는...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보듬고 연대하는 이들을 비춘다. 영화는 1970년을 표현하려, 아니 마치 그때에 만들어진 듯한 영상...

듣고 있자니 머리아픈 느낌ㅋㅋ큐ㅠㅠㅠ이 들었습니다...연출이랑 연기는 좋았는데 그냥 제 취향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바튼아카데미는 제 취향을 저격했습니닷!! 개취로는 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어요ㅎㅎ뭉클한데 마냥 동화같지는 않고 적당히 현실...

날 그렇게 느끼겠지-폴 폴지아마티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곳에 소외받은 사람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실제 이 영화를 보며 나는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많은 선생님들에 관한 영화나 학교에 관한 영화가 있고 때론 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