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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같은 나방 박각시 by / 美林 임영석 뭐야 이름이 뭐래요 꽃을 향하여 재싸게 날아 긴 빨대 꽃술에 꽂고 이리저리 가을길...박각시과의 곤충 머리와 가슴 부분 등황색 털로 벌새 비슷한 박각시 꽃술에 꿀을 찾아 바빠요 그 이름 작은 검은 꼬리박각시...

나비목 박각시과에 속하는 곤충 ㅊㅊ https://netin24.tistory.com/m/1895 요게 벌새 벌새는 우리나라에선 서식하지 않음

편다. 꽃에 주둥이를 꽂는 순간이다. 박각시나방은 절대로 꽃에 앉지 않는다. 꽃 위에서 제자리 비행을 하면서 꿀을 먹는 모습이다. 박각시나방은 벌새처럼 공중에서 이런 모습(제자리 비행)으로 꿀을 빨아먹는다.(고창 여백의 길에서) 작성자 : 칠복이

벌새를 닮은 박각시나방이 버베나꽃의 꿀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벌새로 알고있었는데 나방 종류네요. 한곳에 1초도 머물지 안아 포착하기가 참 까다로운 놈이네요. 장항 맥문동 찍고 , 문원 서원 고가의 배롱 나무가 너무 아름답네요.

날개짓하며 꿀을 빨고 있습니다. 옆집 지인이 보시더니 벌새라고 하시더라구요. 얼핏 나개짓하는 모습이 벌새와 흡사해 보이긴...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조류이고, 자세히 알아 보니 박각시나방이라는 곤충이더랍니다. 가을이 참 좋습니다. 과원의 사과들도...

피곤해서 후딱 내렷던 사진인데, 어제는 우리나라 벌새에 비유되는 박각시 나방이 끝무렵 노랗게핀 메리골드 꿀채집하는 모습이...이지요. 벌집 떼어내는게 일일 정도로 벌들도 많구 나방 나비 척박한 공장 마당에 바람에 날려온듯 피어난 메리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