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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봉황이 울었다는 명봉산 아래 봉황이 좋아하는 보금자리 오동나무 동화사도 비보사찰 대안리라는 마을의 지명도 결국은 도선국사가...... 大安百川은 來落公이요, 五峰四隣은 巨寶水라! 대안백천은 래락공이요 오봉사린은 거보수라! “편안하고...

도선국사(827-898)와 진공대사(869-940), 궁예(-918) 4인방이 함께 올라 살펴보았을 확률이 높다. 이유는 풍수대가 도선국사가 명봉산 줄기 북쪽 방향 세 번 살피고 간 동네 삼성동 지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신령스런 봉황이 깃들여 있다하여 오늘날...

하라. 박건호 선생님은 유년시절 정면돌파의 정신으로 문학세계의 칼을 갈았던 것이다. 물세는 대성고등학교 부근에서 지하로 물이 흘러 단계동 사거리로 흘러간다. 1970년만 해도 물길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었다. 아는 분은 다 알고 있다. 소인배도...

도선국사도 홀린 풍수의 고장 삼성동 마을, 풍수하면 집터, 즉, 달구놀이, 방아놀이, 딱총놀이, 돼니의 장승싸움놀이, 매지리의 농악놀이, 복거리 넓은 들판에서 망우리 돌리기, 모닥불 놀이, 연날리기, 흥업면 일대를 여러 가지로 구상할 수 있다. 사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