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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이드/박경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루이드/박경서- 지붕은 지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목은 대문에 뒷짐 지고 대문은 골목길에 멀뚱합니다 더운 온도와 습도를 걸친 에메랄드그린 나무들 창 옆으로 그 집 끝까지 닿았습니다 장미는 피어 사랑을 포갠 영국 장미는 길들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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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문예바다 신인상 수상 작가들 | 도서관 지구대 외 1편/ 박경서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특집 | 문예바다 신인상 수상 작가들 | 도서관 지구대 외 1편 박경서 달팽이는 조용히 골목을 건너 귀에 사는 하얀 잔상을 따라간다 애틋하게는 말고 그럼에도 다정히 신경 쓰이는 걸을 때 뒤꿈치 들 것 책장 넘길 때 살살 입술이 혀를 감싸는 소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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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박경서 일과보고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01.02. 1) 출근: 08:40 2) 업무진행사항: HD avatar 1차 injection 실험 - 12W behavior test 진행 중 (OFT 완료) HD avatar 2차 injeciton 실험 - 10W behavior test 진행 중 (OFT 완료) 3) 주요보고사항: 4) 퇴근: 19:10 5) 지시사항에 대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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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 28집 : 박경서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누리며 박경서 최상의 축복은 만남의 축복이라 했던가 단발머리 초등학교 가시네 적 어느 날 너는 내 곁에 다가와 나와 두 눈을 맞추었지. 우린 자주 빙긋거리며 팔짱을 끼었었지. 그리고 긴 세월의 강 훌쩍 건너뛰어 너는 예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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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육군의 노래 (1965년, 박경서 작사, 김강섭 작곡)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월 육군의 노래 (1절).mp3 1.59MB <가사> 박경서 작사 / 김강섭 작곡, 1965년 1절 평화와 자유위해 고국을 떠나 월남을 도우려고 우리는 왔다 정글속을 누비면서 적을 무찔러 대한의 자랑을 이곳에 심자 그 이름도 씩씩한 무적의 육군 태극기를 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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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고향 / 박경서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며 네 가시네들 하얀 꿈 조각 훨훨 날리던 유년의 뜨락, 이제, 사랑스런 친구들 둥지 튼 곳 내몰라 휘파람새 되어 찾아 나설까 서리서리 몰고 온 서리바람에 전할까 제2의 고향 찾은 이 기쁨을. - 『조선시』 제28집 동인 시편 <박경서 시인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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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동문(뉴욕) 고국 방문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로부터 혼자 맛있게 식사하시는 박재복.권춘식.이종천.이재경. 이철주.배인성.김정훈.박경서. 손들고 있는 민의홍대감. 미국 뉴저지에서 미국으로 방문한 중학교동창 박경서 1964년 졸업하고 59년만에 만나서 당구치고 식사를 하는 모습. 박경서 동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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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철원군 전국테니스대회 "신인부,오픈부"결과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화부 신인부 오픈부 순위구분이름팀이름팀 우승 SA 김진휘 춘천위크리 이수호 춘천호반클럽 준우승 SA 이재훈 별내/레전드 박경서 폴클럽 공동3위 SA 이동호 영종노애드/위즈 김주완 영종노애드/비타민 공동3위 SA 심선보 폭포/조이 김승진 조이/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