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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표시된 마지막 글자 따라가면 봄 햇살이 고개를 내민 왠지 희망 가득한 3월의 어느 셋째 주 긴 겨울을 끝내고 맞이하는 첫주 조금은 더 성숙한 청춘들의 어느덧 서른네 번째 이번 여행지는 소 금강으로 불리는 남해 금산의 산자락 위 가슴이 뻥...

산행 취소하고 텔비젼에 고정. ㅋㅋ

지식인 정계사람들이 탄핵때 많은조언을 했다고하는데 말을돌려 퇴진하라는뜻으로 고집부리더니 결국파면~ 퇴진하고 파면은 예우가다른걸 알았을텐데~~ 국고연금안나가니 잘된거지요

번씩 찾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년 전에도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 못했다. 당시 탄핵에 앞장선 의원들...한뜻으로 탄핵이라는 건 윤 대통령 개인에 대한 탄핵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의 탄핵이라며 끝까지 막아내자고 했다...

윤석열 탄핵일에 대한 입장문 정도가 있어서 우리 카페에 소개하고자 올립니다. 경북 구미시장 김장호 -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 - 낙동강 물결 따라 흐른 지난 마흔다섯 해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님이 오늘따라 더욱...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검사에게 묻겠다고 했습니다. "감당되면 하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자, 처장님 채널A 방금 전 단독보도인데요, 잘 들으셨죠? 법원행정처장: 들었습니다. 정: ‘나를 집어넣으면 한달 안에 하야 탄핵...

짓거리다. 박근혜의 전철을 다시 반복할 국힘은 아니겠지만, 국힘국회의원들은 못믿을 인간들이다. 총선에서 물갈이 싹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을 되풀이할 원인은 아니었는지 걱정이다. 정부는 미친 야당과 반정부 반국가세력들을 상대로 헌법이 주어진 권한...

혹시나 기각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탄핵성공! 오랫만에 뉴스가 참 재밌네요. 이제 정권바뀌면 박근혜, 최순실, 이명박 같이 감방에서 계모임 하게 해야죠.

역사에 길이 남을 박근혜 탄핵일입니다 가결되든 부결되든 이번주도 촛불은 계속 타오르겠네요 불금들 보내시고 탄핵의 결과에 분노할줄아는 국민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