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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중학교 4회 동창회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박기준입니다.상록중학교 제4회 동창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진 카페입니다.
cafe.daum.net/sangrok-4 랭킹: 8 단계 회원수: 6 개설일: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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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전시작품 로드쇼 (2)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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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을 좋아하는 이유 / 박기준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세판을 좋아하는 이유 / 박기준 갈피의 칼날에 잘려 버린 지난해와 새해 감응에 무뎌진 온정의 하소연 허공만 가른다 방관만 하는 무덤덤한 지푸라기 사이로 아스라한 여운의 온기가 배려 가득한 사랑과 환희의 웃음꽃으로 피어나기를 빛바랜 진홍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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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꽃 / 박기준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로 무심히 흐르는 빗물 숨 막히는 고통은 메아리 되어 반지하를 떠돌고 있다 땅 밑에 턻 없는 원숭이가 알고 있다 박기준_2023 국민일보 신춘문예 당선. 2024 오륙도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2024 선수필 신인상 수상. 제1회 한국디지털문학상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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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선수필 2024 상반기 신인 문학상 당선작] 소란이 말라버린 오후/ 박기준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간 선수필 2024 상반기 신인 문학상 당선작] 소란이 말라버린 오후 박기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의 하루는 조금씩 사라진다. 설날 아침은 모두 들뜬 분위기다. TV 속 아나운서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날의 분위기를 띄운다. 입춘이 지나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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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스탑*/박기준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드 스탑* 박기준 안개와 구름이 자욱한 날 밤, 지우개가 달과 별을 하늘에서 지우고 네온 불빛만 홀로 어둠을 밟고 있다 황홀한 조명이 유혹하는 날이면 길을 잃은 그들이 불빛을 쫓다 더 어두운 밤을 맞이했다 한때 이곳도 새벽을 환하게 비치는 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