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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 2 박 기 현 길 위에서 길을 잃었구나 책 속에서 책을 잃었구나 집 속에서 느을 그리운 집을 찾아 나서더구나 사람 속에서 사람을 찾더구나 좋은 시절 다가고 우리 인생 무덤만 깊어라 (시집 '캔바스 위에 사과꽃 향기' 1997년)

리그 5위에 자리했다. 이날 화성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는 무디가 섰다. 2선에는 루안, 백승우, 박기현이 자리했고 박창호와 임창균이 허리를 지켰다. 포백에는 조영진, 카이오, 최명희, 임창석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건이 꼈다...

우리는 지금, 아비담마와 유식학과 위빠사나 수행체계에 대하여 그것들이 사문 고따마의 담마(法)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을 뿐 그것들이 사악하다거나 바르다거나 (사문 고따마의 담마보다) 부족하다거나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박기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