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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땅거미가 지면 하얀 소복 입고 슬며시 나타나서.... 하~~얀 꽃을 줄까? 빨~~간 꽃을 줄까? 으흐흐흐흐..... 박꽃은 저녁이 되어야 피어납니다. 어두운 밤에 허옇게 피어있는 꽃을 보면 어쩐기 한기가 느껴지고.... 쪼매 무섭죠? ^^* 박꽃입니다...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 바지런 떨지 않으면 미처 보지 못하고 달빛 아래 밤에만 피어나는 꽃 박꽃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의 백색꽃 박꽃 입니다.

PICTURE&TEXT_20200906_사도행전 27장 25-26절_기다림의 끝에 박이 열렸네_박꽃 꽃말 '기다림'_밀양시 양림간에서 . .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비롯한 신체 부위를 타격하는 등 벌칙용으로 더 유명해진 식물이기도 하다. 머리를 때림과 동시에 박이 깨지는 편이 차라리 통증이 덜하기 때문에 통쾌한 타격감도 살릴 겸 박에 칼집을 내놓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밤에만 피는 박꽃 <기다림>이 꽃말...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 바지런 떨지 않으면 미처 보지 못하고 달빛 아래 밤에만 피어나는 꽃 박꽃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의 백색꽃 박꽃 입니다. 저녁에 피었다 아침이 되면 누렇게 변색을 하며 시들어 버리는 너무도 허무한 꽃 그래서 가여운 꽃...

대개 박넝쿨을 올리고 빨간 고추를 널어 말리기도 했었습니다. 달밤에 초가지붕 위에서 하얗게 빛났었던 박꽃의 풍경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꽃말 : 기다림 햇살받은 호박꽃이 저도 데려가라네요.ㅎㅎ 곤달비 닥풀로 인해 인연이 된 분께서 올 봄에 가지고...

'유혹'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 초가지붕에 피었던 박꽃... 닥풀 얼마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하늘거리는 꽃잎이 선녀의 옷자락같습니다. 피기 전날 예고를 합니다. '저 내일 필거거든요'하구요.ㅎㅎ 아름다운 선녀의 치마자락처럼 그렇게...

새벽 하얀잎 오므려 고운입 다문채 숨어 버리는 가련한 박꽃이 되었느뇨 너또한 어쩌면 나를 닮아 못다한 사랑이야기로 차라리 까만밤이 안식의 평안이 되었나 보다 청초한 순백의 박꽃이여 맑고 밝은 사랑으로 나는 너를 품어안으리라. 박꽃 꽃말 / 기다림

박꽃은 생김새는 호박꽃처럼 생겼는데 하아얀 꽃이 이쁘다. 박꽃은 우리 죄를 사하시는 속죄 즉 정결을 의미한다.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겠다. 성전의 기본적인 구조는 성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