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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l_m8BH_tiI

강론에 삼위일체에 대하여 쉽게 잘 설명 해주셨다 예전 “삼위일체 대축일”에 강론 시간에 어느 신부님께서 읽어 주셨던 박노해 시. 다 다르다 생각나서 소개 해봅니다 다 다르다. 박노해 초등학교 일학년 산수 시간에 선생님은 키가 작아 앞자리에 앉은...

길이란 없으니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모든 새로운 길이란 잘못 들어선 발길에서 찾아졌으니 때론 잘못 들어선 어둠 속에서 끝내 자신의 빛나는 길 하나 캄캄한 어둠만큼 밝아오는 것이니 -박노해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중-

사랑은 좋은 것이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며 내 안의 사랑을 창백하게 죽이지 말고 세상 한가운데서 사랑하라 – 박노해의 시, '언제나 사랑이 이긴다' 중에서 –

순백의 청매화 빗속에 피다 빗물이 맺혀 박노해 시인의 시처럼 눈물처럼 보이네. 박노해 시/ 청매화 향기 날아오면 시린 바람결에 청매화 핀다네 눈길을 걸어 온 청매화가 핀다네 그 향기 날아오면 내가 온 줄 알소서 그 눈물 흘러오면 그대인 줄 알테니...

희망 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게서 시작 된다. 다시 사람 만이 , 희망이다 - 박노해의 시 "다시" 중에서 -

오면 지나쳐온 이름들이 잊히지 않는 그리운 얼굴들이 자꾸만 내 안에서 서성이는 것만 같다 #서성인다 #박노해 #노동의새벽 #얼굴없는시인 ♣ 박노해 : 시인, 사진작가, 혁명가 1957년 전남 함평 출생. 1984년 첫 시집 ‘노동의 새벽’ 출간. 박노해는...

쉬운 아주 귀중한 내용이니 천천히 정독하면서 자신의... blog.naver.com ========================== + 그 겨울의 시 + 박노해 문풍지 우는 겨울밤이면 윗목 물그릇에 살얼음이 어는데 할머니는 이불 속에서 어린 나를 품어 안고 몇 번이고 혼잣말로 중얼...

김선미 낭송 - 12월의 엽서 - 이해인 시 ◾안정심 낭송 -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 이기철 시 ◾신정아 낭송 - 별은 너에게로 - 박노해 시 ◾이수경 낭송 - 툇마루가 되는 일 - 안도현 시 ◾송점순 낭송 - 11월 - 나태주 시 ◾차종혁 낭송 - 육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