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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늘 새벽 박누가 선교사님은 하나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2018.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새벽 2시38분.. 우리 박누가 선교사님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쓰고 하나님 품으로 평안히 가셨습니다. 고통 없고 평안한 하나님의 품에서 이제는 편히 쉬시고 계실 겁니다.. 가족들 다 보고 평안하게 고통 없이 가셨고.. 이 땅에 박누가 선교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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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가 병원에서.... 201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캠프의 여행을 의논하기 위해..박누가 선교사를 만나러 오거나...그냥 마닐라에 다른 볼 일이 있어도.. 늘 매일 저녁을 머무는 곳은 파라냐케에 위치한 박누가선교병원입니다. 새벽 마닐라 일정을 보기 위해 늘 하던대로 새벽3시반에 일어나...주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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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2번째 캠프(7월)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어는 물론,생활,습관,수학지도까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기간은 1주일 이상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의사 박누가 선교사의 뒤를 이을 의사 지망생들과 사역자로 준비할 아이들을 우선하여 보내 주십시요. 품성사관학교 교장 한창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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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일이 있었습니다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게 걸어 놓을꺼에요 바쁘신 일정 속에 누가병원 찾아와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힘으로 또 몇달 버텨보겠습니다! 박누가 죽으면 누가병원 망한다고 했던 이들 보아라 나 버티고 버텨서 대사님 명함도 받고 대사님이 격려하러 친히 누가병원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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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가선교사님의 장례식 2018.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박누가선교사님을 보내드리는 장례예식에 다녀왔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영정사진을 보니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늘 밝게 웃으며 유머있는 말을 던지던 그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 했습니다. 유가족들도 차분한 가운데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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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슈바이처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을 하는 데는 더 좋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오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절감을 하였다 일 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을 다들 느낄 것이다 故 박누가 성자님의 명복을 빕니다 _(())_ https://youtu.be/JRh6y0r2WtU?si=3zw-56f1cHqoN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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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인사 드립니다!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맴도는 답을 낼 수 없는 물음표들. 그러면서 몸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하는 나. 아이러니의 연속. 하늘에서 보고 계실 박누가 선교사님이 바라는 저의 모습은 아닐 것 같습니다. 소풍가듯 즐겁게..기쁜 마음으로 일을 즐겨라 하셨는데 정작 저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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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의 역동성이 일으킨 감동의 영화 : <아픈 만큼 사랑한다>(임준현 감독, 2019)/강준구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로 이어지며 기독교 의료선교 영화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통에 대한 가장 숭고한 사역을 보여준 박누가 선교사 임준현 감독의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지난 30년간 필리핀 오지 마을을 돌아다니며 병자와 약자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