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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기도는 날마다 우리가 느끼는 무력함에 대해 하느님 앞에 있는 그대로 아뢰는 데 있습니다. 원주교구 박동규 마르코 신부 ********** 연중 제30주일 예레미야 31,7-9 히브리 5,1-6 마르코 10,46ㄴ-52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붓과 함께한 지난날을 돌아보며, 서예를 통해 삶의 보람과 멋을 추구해왔습니다. 개인전을 통하여 앞으로 더 나은 작품세계를 창출하기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그동안의 연찬 결과물을 보입니다. 진심을 다해 준비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다면 큰 영광...

사랑이 담긴 따뜻한 위로 시인 박목월의 아들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정신적 멘토가 바로,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6.25 전쟁이 일어나자 아버지 박목월 시인은 먼저 남쪽으로 떠났고 그는 다섯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