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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YOHHELbRew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비도 오는데... '정희네' 같은 곳이 있었음 좋겠어요~ 꽐라되게..ㅋ

주소지가 같고 대기업 계약직 사원으로 소득이 있어 부담금 면제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주인공 직장 상사인 박동훈(이선균 분) 부장이 “자식 없고 장애 있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주소지를 분리하고 (건강보험관리공단에) 장기요양등급 신청해”라고...

그분들 불리한거 생기면 모른척 비겁하게 방관하기도 하고.. 제일 안 좋은거는 성희롱에 어떻게 해보려고 선 씨~게 넘는거.. 박동훈부장처럼 선 지키면서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훌륭한 어른이 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나저씨 볼때마다...

볼 수록 존.나. 멋있음 ㅋㅋㅋㅋㅋㅋ ㅜㅜ 저렇게 멋진 사람이면 중년이어도 사귈듯 ㅋㅋㅋㅋㅋㅋ.. 반하겠음 아주

7%25B8%25EB%259E%2598%2B%25EA%25B9 %2580%25EC%259B%2590%25EC%2584%259D 김원석 PD는 캐릭터를 설명하며 "박동훈이라는 이 남성 캐릭터는 찌질해 보이지만 제가 해왔던 남성 캐릭터와 비슷하다"라며 "'미생'의 장그래가 부장이 됐으면 이런 모습일 것...

하루~~~ 왜 독거노인 슬픈 은 틀린적이 없지 오늘도 티비와 한몸이 되어 방콕에서 나의 아저씨 보는데~~~ 보고싶다 ~~~ 박동훈부장님 ㅜㅜ

크으 나저씨 생각나네

나의아저씨에 이런 장면이 있다. 내 폰에 저장되어 있는 장면이기도 한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면이다. 겸덕스님과 박동훈 부장의 대화장면이 있다. 겸덕 "넌 어떻게 지내는데?" 박동훈 " 망했어 이번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겸덕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