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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네, 집, 고장난 선풍기, 냉장고.. 나 이런 거 굉장히 창피해요 정말 기주: 회사 잘리더니 시간이 많은가보네 쓸데없는 생각을 다 하고 (그 회사 쟤가 자름) 기주: 원래 그런 신경 안 쓰는 사람이잖아 태영: 아니예요ㅎ 저 그런 신경 많이 써요 뚜띠...

사업 확장중인가 -0- ㅎ 맛은 있던가요? =ㅅ= ㅎ 가격은 얼마인지;; ㅎ 먹고 싶은데 ㅋㄷ

사람 득실하던데요? 근데 나잇대가..쫌 다 어려갓고..ㅋㅋㅋㅋㅋㅋ 저가 다니는학원바로앞에 피잣집이라서 구냥 학원쉬는시간에 박명수얼굴보러갓는데 그때 박명수가 나왓는데 "아저씨 안녕하세요" 이랫더니 "응 그래" 이러던... 연예인포스가 없던...

시작했다는 박명수 씨. 어느덧 50년 차 석청꾼이 되어 67세의 나이에도 전국 산을 누비며 가파른 절벽을 타고 있다는데. 남편 걱정에 뒤따라 산행을 시작했다는 아내 조영자 씨도 이제 25년 차 어엿한 산악인. 부부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