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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망하는 세상에 넘치고도 넘치는 못나(?) 보이는 인간군들을 통쾌하게 야유하는 아주 발칙한 소설이다. 동시에 작가 박민규는 허접한 삶은 있어도, 허접한 열정은 없다는 걸 아주 생생하게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리고 과연 “허접함...

박민규 작가의 <그렇습니까? 기린 입니다.>는 고등학생 당시 읽었던 책으로, 저소득층의 한 가정에 관한 것을 주인공 즉, 아들의 시점으로 풀어쓴 이야기 이다. 작품 속 묘사는 세상을 날카롭고도 일상적인 괴물로 표현하고 사람들은 그 입 속으로...

하....... 전 정말 ...... 이런책은 처음이었어요.... 이런기분.... 이런 느낌...... 정말 박민규 작가님은......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 이렇게 독특한 철학, 유쾌한 풍자, 큰 웃음.....잔잔한 여운을 주신 국내 작가님은 이전에 한번도...

가는 날들입니다. 여러분의 관심 속에 출간된 박민규 신작 장편 『핑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독서의 참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핑퐁』의 출간을 기념해 작가 사인회를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많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