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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현이가 들어 오고, 얘가 부상만 조심하면 찬호선빈이와 자리바꿈이 일어난다. 25년엔 도현이가 대박이 터지면 도영이와...찬호는 꽃을 피우고 있지만 정점에 도달해 있어서 규성이나 박민, 종표로도 충분한 역할이다. 팀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선빈. 찬호. 도영 ㅡ 탈아시아급. 백업도 주전급이다ㅡ도현. 박민. 건창 외야도 리그 정상급이다ㅡ성범. 원준. 우성 포수진도...기아의 전력에 개막이 기다려진다. 제발 캠프에서 부상당하지 말기를. 개인적으로 도영이와 도현이의 방망이 대결이 금년...

그리고 올해와 내년에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솔직히 황대인은 이미 잊었고, 변우혁은 1,3루 백업연장이고, 박민과 윤도현이 2루와 유격수 백업이겠지. 서건창 자리는 거의 없을거야. 짐규성은 은퇴 해야지. 하지만 시즌 중 부상 선수...

기아에는 외야수가 더 필요하다. 최형우,나성범은 나이와 부상등으로 더이상 풀시즌 외야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나성범도 햄쓰...박찬호,김선빈,윤도현,변우혁,서건창,황대인,김규성,박민,(홍종표)등 수비,공격,이름값,잠재력,신구조화측면에서 훨씬 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