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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다 자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과, 저마다의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책임 분담이 이뤄진다고 할까요.” 박병호는 특히 나이 어린 동료 선수들의 활약을 보며 “깜짝 놀란다”고 했다. “송성문 선수가 그런 역할을 하고, 김규민 선수가 갑자기...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박병호와 강정호의 KBO 마지막 3시즌을 비교했을 땐 확실히 박병호가 나아 보인다. 하지만 박병호의 포지션과 나이가 또다른 변수이다. 박병호는 강정호가 포스팅 됐을 때보다 2살 더 많고 포지션이 비교적 자유로웠던 강정호에...

홈런을 쳐내며 ‘KBO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현역 선수 중 경쟁자로 꼽는 3위 KT 박병호(38·380개)는 나이로 보나 격차로 보나 최정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번 홈런으로 최정은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팀이 워싱턴, 콜라라도, 미네소타 정도라는군요. 워싱턴이 한국에 스카우트 보내긴 했지만 짐머맨(장기계약 되어있고, 나이가 박병호랑 2살 차이 뿐)이 있는 상황이고, 그럼 지금 상황이 콜라라도가 가장 유력한 팀인데... 물론, 미네소타도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