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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게 귀중한 홈런볼을 양보한 박병호선수 참 잘했어요. 아마 그분을 가보로 보관할겁니다. 돌아오지 못한 '400홈런' 기념구...팬분에게 더 의미가 큰 공이라면..." KBO리그 세 번째 400홈런 금자탑. "은퇴 전 꼭 달성하고 싶었던 기록"이라고 말할 정도...

어떤팬이주웠는지모르지만 며친봤으면 이제 돌려줘라ᆢ 그게 팬의 역할이다 400홈런볼보다 우승반지? "본인이 잘하면 된다!" 박병호 질문에 활짝 웃은 박진만…레예스 복귀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본인이 잘하면 된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는...

400호 홈런볼을 친 선수에게 사심없이 돌려줘야지 돈으로 흥정하려고하는지 묻고싶네 아휴~~ "박병호가 평생 아쉬워 할 것 같다" 끝내 돌려받지 못한 400호 홈런공, 사령탑은 "100개 더" 기대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본인이 평생 아쉬워할 것...

. 400홈런 대기록 홈런볼 회수 못했지만…그래도 웃은 삼성 박병호 “받으신 분이 더 의미있을 수 삼성 박병호(38)은 리그 역사를 대표하는 기록 중 하나인 40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박병호는 박병호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