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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계신 여러분은 이번 생에 사람으로 태어나 불법까지 만났으니 참으로 복 받은 분들입니다. 반면 사람으로 태어났음에도 박복한 삶을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전생에 지은 악업 때문에, 또는 현생에서 윤회와 인과응보의 이치를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

출처: 여성시대 (물마시기)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 혼자 살다 가지 뭐 시부랄거

나의 갖춤이 부족한데 기운 큰 사람이 다가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말이 안 통하여 살아 나가는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사람은 미인과 살려고 만나는 게 아니고 미인에게는 무언가 가 있을 것 같으니까 온 것인데 대화를 해보니까 안에 아무것도 없단 말...

변함없는 진돗개의 그 모습을 이어 나아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맡은바 소임을 다 해야할 것입니다. 사람이 자연의 일부를 정히 평가 한다는 자체가 워낙 크나큰 도전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전이 꼭 필요합니다. 꼭 심사해야 합니다. 박복 님의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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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강원문화예술발전 유공 강원도지사 공로패 김학주 시인 공로상 박복금 시인 본회에서 두분의 회원이 수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