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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상미 교수는 24세 때 수돗물이 얼 정도로 단열이 안 되는 옥탑방에서 인생을 끝내려 하였습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아왔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남자친구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몰래 사귀고 있었으며 가난은 그녀를 더는...

초빙교수로 있다. 쓴 책으로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해냄, 2015)가 있다. 3. 추천사 “영화 〈마더〉를 백 번 이상 봤다고...생각했어요. 난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게 끝일까? 또 내가 생각도 않았던 무엇을 하게 하실까? 박상미 씨...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인간관계는 늘 힘들고 감정은 편안하지 않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대비하지 않고 있으면 일상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만다. 10년간 1,000회 이상 관계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에 남게 되면 그것이 나중에 우유처럼 썩게 된다고 박상미 교수님은 조언해 주신다. PART 2 '가족 치유가 필요하다.'편에...못 속인다.'는 속담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부모님의 말투와 외모를 닮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