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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에서 얼마전에 145 던진다는 거 봤는데 드랲 나오면 삼성에서 픽하려나

북일고는 야구 잘하는 학교. 야구부 회비도 없다. 야구장도 좋음. 북일고 안 갈 이유가 없음. 박석민 아들도 북일고 가지 않을까 싶음 현상황으론. 강원도 중학교 최고의 유격수도 북일로 가지 않을까 싶음. 출처 ㅍㅋ

차지했습니다. 박석민과 임성민을 제외하면 프로팀에 지명받은 선수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만고만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정상권의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성고는 올해 청룡기를 차지하면서 중흥기를 맞았습니다. 김주형...

천안북일고 시절부터 ‘농땡이’였다. 이유는 같았다. 훈련량이 적어서였다. 보기엔 열심히 하는 선수가 아니어서였다. 그러나 1976년 춘천중 3학년일 때까지만 해도 그는 농땡이와는 거리가 멀었다. 타고난 재능과 쉼없는 훈련으로 중학교 시절엔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