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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가수아담 & 제로+cafe.daum.net/cybersingeradam 랭킹: 12 단계 회원수: 573 개설일: 2001.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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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학 22호 원고/ 박성철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봉문학.22호 시 작품 원고/ 박성철 첫눈은 서설瑞雪이다. 박성철 첫눈은 서설이다 엷은 햇빛 사이사이 소록소록 내리는 눈발에 지난시절 기억들을 널어 놓으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치환되는 환희 오래된 슬픈 날의 기억도 미소 띄우며 떠 오르네 날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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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문학 33호 원고/ 박성철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작품/ 2024년 문학비평 33호 원고/ 박성철 원동 그리고 시베리아 열차 박성철 바스토베 언덕 황무지 연해주에서 쫒겨난 고려인들 카자흐스탄 설한의 바스토베 언덕 고려인들의 토굴 고려인들의 무덤이 애달퍼라. 일제의 잔학함이여 구 소련의 무지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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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소 꽃무릇 / 박성철 시 : 선운사 꽃무릇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산소 꽃무릇 / 박성철 시 선운사 꽃무릇 박성철 시인의 <선운사 꽃무릇>이 떠오른다. 선운山 / 뜨거운 / 붉은 해 / 끌안은 상사화 / 불火이다 불佛이다 바람이 / 사르르 / 일적마다 피어오른/ 번뇌의 정수 선운사 산문밖 / 벗어놓은 인연 / 불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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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시 1편 '선운사 꽃무릇' 게재 (분학人신문, 제98호, p/ 15)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운사 꽃무릇 박성철 선운山 뜨거운 붉은해 끌안은 상사화 불火이다 불佛이다 바람이 사르르 일적마다 피어오른 번뇌煩惱의 정수 선운사 산문 밖 벗어놓은 인연 불타는 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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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落照/ 취운재 박성철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조落照 취운재 박성철 세월은 길 위의 애뜨랑제 다시 한 해의 단풍 물 든 사연 찬 바람에 흩어 나네 산막에 묻힌 하루가 아득한 그리운 하나 지우지 못해 눈망울 붉게 물 들이 다가 서녘 산너울 활 활 태우는 낙조落照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