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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월간 '신문예' 127호,(2025, 1,5)에 시 '설매향' 1편 발표.

있다 무위한 형체로 자신을 살라 환님과 합덕해 있다 술戌 해亥 자字여 그대 만물을 낳고 기르느 곤덕坤德의 근원이여 시인 박성철 경북전문대학 교수 역임. 현대시학 시 추천 등단(1977).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한국본부...

제 7회 <박남수 문학상> 수상 / 박성철 수상시집; <소백 아리랑> 수상 일자; 2024, 12. 7. / 한국힐링문인협회.

도봉문학.22호 시 작품 원고/ 박성철 첫눈은 서설瑞雪이다. 박성철 첫눈은 서설이다 엷은 햇빛 사이사이 소록소록 내리는 눈발에 지난시절 기억들을 널어 놓으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치환되는 환희 오래된 슬픈 날의 기억도 미소 띄우며 떠 오르네 날개없이...

시 작품/ 2024년 문학비평 33호 원고/ 박성철 원동 그리고 시베리아 열차 박성철 바스토베 언덕 황무지 연해주에서 쫒겨난 고려인들 카자흐스탄 설한의 바스토베 언덕 고려인들의 토굴 고려인들의 무덤이 애달퍼라. 일제의 잔학함이여 구 소련의 무지막지...

우리 산소 꽃무릇 / 박성철 시 선운사 꽃무릇 박성철 시인의 <선운사 꽃무릇>이 떠오른다. 선운山 / 뜨거운 / 붉은 해 / 끌안은 상사화 / 불火이다 불佛이다 바람이 / 사르르 / 일적마다 피어오른/ 번뇌의 정수 선운사 산문밖 / 벗어놓은 인연 / 불타는...

낙조落照 취운재 박성철 세월은 길 위의 애뜨랑제 다시 한 해의 단풍 물 든 사연 찬 바람에 흩어 나네 산막에 묻힌 하루가 아득한 그리운 하나 지우지 못해 눈망울 붉게 물 들이 다가 서녘 산너울 활 활 태우는 낙조落照여.

가끔씩은 흔들려 보는 거야 - 박성철 가끔씩은 흔들려 보는 거야 흐르는 눈물을 애써 막을 필요는 없어 그냥 내 슬픔을 나에게 보여 주는 거야 자신에게까지 숨길 필요는 없어 물이 고이면 썩어 들어가는 것처럼 작은 상심이 절망이 될 때까지 쌓아 둘...

연락처 산행 대장 : 전영준(도깨비) ***-****-**** 산행부대장: 박태식(여름) ***-****-**** 소리샘(안목환) 날제비(정형석) 회 장: 박성철(김해바람) ***-****-**** 남 부 회장: 박태정(마이콜) ***-****-**** 여 부 회장: 전향숙(애플) ***-****-****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