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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박수홍 등이 "감자골 4인방" 으로 인기를 끌며 KBS 의 간판으로 부상한 것에 비해 많은 방황을 하며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슬랩스틱 코미디와 꽁트가 대세를 이뤘던 이 시기에 그의 역할은 고작 "차렷, 경례" (봉숭아 학당)를 외치는 반장...

MC: 신동엽, 정재영, 문희준, 윤민수 기쁠 때나 슬플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그 이름, 친구! 친구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인연을...영원히>, 2. 이영하&류정필 <이장희-그건 너>, 3. 박수홍&박경림 <장사익-이게 아닌데 & 조PD-친구여>, 4. 이유리&안유진...

처음 썰어보는 재모군. 인상을 쓰며 .. 어휴~ 현영은 결혼식은 안보고 인터뷰만 하네요... 참으로 다리가 길~더군요.. 흐흐흐...붐이죠? 김용만.. 그리고 이름모를 가수들.. 이경규..신동엽부부..박중훈 등 많이 유명한 사람들은 기자들을 피해...

MC 박수홍이 군대 다닐 때의 이야기, 김장훈과 싸우고 화해하는 이야기 역시 박경림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레퍼토리다. 좋은 것도 한 두번이라고 이런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되다 보니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눈에 뻔히 보이고, "나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