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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 심리로 열린 10차 공판 v.daum.net 검찰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열린 10차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에게 징역 7년, 박수홍의 형수인 이모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

공판에서 법인 카드 사용을 두고 법리 다툼이 있었다"며 "이 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친형 박씨도 쓰고, 그의 아내 이모씨도 쓰고, 박수홍의 부모와 조카 등도 쓴 흔적이 다 남았다. 근데 박수홍 본인이 사용한 흔적은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의 아버지인 박모씨(84)와 어머니 지씨가 증인으로 나섰다. 이날 증인 참석을 앞두고 지씨는 취재진에 "이건 (박수홍이) 큰아들...

큰형 '횡령 혐의' 1심 징역 2년…형수는 무죄(1보)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박수홍(53)씨의 큰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