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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림책 네 권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서로에게 아낌 없는 응원과 공감의 박수,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똑같은 그림책을 보면서 각기 다른 느낌을 받고 나누는 이야기들이 그림책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

깃발을 꽂아버리겠다는데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9년전 지금보다 팔팔했던 김종인과 보수에 더 잘어울리는 문재인이 오버랩되며 어려운길이겠지만 성공하면 대박인,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20년 집권플랜도 가능해보이는 이재명의 큰그림에 박수를 보낸다...

입히고 쭈욱~~찌익..자유롭게 움직여보아요.. 내가 그린 롤러그림에 뭐라고 이름붙여볼까?? 갸우뚱갸우뚱~~ 친구가 그린 그림에도 박수를 쳐주며 같이같이 즐겨본 시간이었어요~ㅎㅎ 연계활동으로 이번주 활동했던 놀이그림자료에 끼적이기도 해보고 구겨...

참가상도 받았지요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경험으로 남는 하루를 만들어주고 싶었답니다 갑자기 부는 바람에 분수대 전시는 짪게 끝났지만 어린이집 복도에 전시 해놓았답니다 우리 이화 친구들~꼬마 화가의 멋진 그림 실력에 짝짝짝~~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