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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 야당의 거목이 된 친일 여성 200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최하는 황도 강습회에 참가하는 활동 실적을 남겼다. 1936년 일제가 여러 곳에 신사를 지을 때 그것을 피해 고향을 나왔다던 박순천으로서는 실로 엄청난 자기 변신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제는 자기 아닌 남들에게까지 신사 참배를 장려하는 강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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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가고파" 들으면 이은상 시인이 떠오른다~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가 돌아가. (4) 가서, 한데 얼려. 옛날 같이 살고 지고. 그 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갈까 찾아가. 가고파는, 이은상이가 29세 때 만든 시이다. 지난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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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鷺山) 이은상 선생을 기리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고향, 그리고 친구를 더욱 그리워하게 만듭니다. 파란물 대신에 '그' 파란물 입니다. 잔잔한 대신에 '그' 잔잔한 입니다. 물새들이 아니라 '그' 물새들 입니다. 동무들은 '그' 동무들이고 눈물 없던 때가 '그' 눈물 없던 때입니다. '그' 자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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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토) 제14회 의병의 날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과 박순천 씨등은 4월 22일을 '의병의 날'로 정해 달라고 국회 등에 청원했다. 이들은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과 때맞춰 외세항쟁정신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의병의 날'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1592년 홍의장군 곽재우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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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6월14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에 박순천 선출) 🌳1966년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료회의 (ASPAC) 개최(~6.16) 10개국 78명 참가 🌳1972년 아스팍 제7차각료회담 개막 🌳1977년 정부, 부가가치세 실시 발표 🌳1982년 유네스코, 설악산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 🌳1984년 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