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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족 이야기 2: 반남박씨 본관 명칭 이야기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된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요약하면, 반남박씨 4세(世) 밀직공 박수(朴秀)의 계축호구(1373년)에 박수의 본관(=관적ㆍ관향)은...받았다. 나주라는 본관명은 그 후 270여 년 동안 사용되다가 숙종 9년(1683년) 성관(姓貫)들 사이의 혼동을 방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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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 당신은 김씨나 이씨가 아니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으로부터 겨우 일이백 년 전이다. 무더기로 김, 이, 박씨가 되었다는 추정이 충분하다. 성씨를 새로 만들게 하는 일제 민...성씨가 나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예를 들 수 있나요?).(육 陸씨가 목睦씨로 되는등인데 밝히지 말아야 함) 이런 판국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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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게 도와준 이경용부부한테 배신을 때리는 친구3명이 있다. 막장드라마에 나올 이야기로, 친구 서씨가 퍼트린 거짓말을 해명한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감을 갖고 배신을 때리는 친구 박씨이며, ④친구 박씨 외에도 이경용에 대하여 나쁘게 생각하는 친구(서씨와 아주 가깝게 지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동투자(매수) 약정서에 서명날인한 서씨는 땅을 팔지도 않았는데 “원금반환과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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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사(攝理史)에 나타난 박씨(朴氏)들의 사명(使命)과 책임(責任)<1>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섭리사(攝理史)에 나타난 박씨(朴氏)들의 사명(使命)과 책임(責任)<1> <말선309-149> 박씨(朴氏)들이 영적기준(靈的基準)의 책임(責任)은 했지만, 실체기준(實體基準)의 책임(責任)은 못했어요. 나중에는 자기욕심(自己慾心)을 품고 갈라진다는 거예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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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醜行山의 登山客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客들 그가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 것은 아침 해가 중천을 가르키고 있는 한 나절 무렵이었다. 아내가 오늘은 좀 집에서 쉬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등산 차림으로 집을 나서는 그의 등 뒤를 향해 한마디 했지만, 그는 그냥 현관문을 나서며 고개만 끄덕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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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나의 임씨 집안 어머니 이야기 (3)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論者)들이 “식견이 있는 말이다.”고 하였다. 대체로 공이 소유한 바가 이와 같은데도 항상 숨기고 겸양하여 가볍게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으려고 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의 덕기(德氣)가 보통 사람보다 다르다는 것만 보고 본말과 천심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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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 나는 누구인가? - 朴 雨亮(박 우양)은 Park Wooyang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 密城大君 彦忱(밀성대군 언침)의 後孫(후손)이라 本貫(본관)이 密陽(밀양)이다. 밀양 외에 여러 本貫 朴氏(본관 박씨)들이 밀양 박씨에서 분파 되었다. 八王子(팔왕자)는 彦(언)자 돌림자를 쓰게 되었으니 둘째는 彦昌(언창)으로 沙伐大君(사벌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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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七(권지칠) 16~17장 1편 / 朴谷記(박곡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씨(今之朱) 又不能有之(우불능유지) 또한 능히 이 곳을 소유할 수가 없는데, 莫有値其主者(막유치기주자) 어찌 그 주인(主)을 마주 대할 수가 있겠는가 意者(의자) 天其或相(천기혹상) 헤아려보니 기이하게도(或) 하늘(天)이 吾子之居之歟(오자지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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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수북면 두정리 용정마을 김영순 씨 ‘된장적’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영순 씨가 전통장을 이용한 별미를 만들고 있으니 바로 ‘된장적’이다. 해방 전, 영순이의 부모는 돈을 벌기 위해 현해탄을 건넜다.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난 영순이의 일본 이름은 ‘도미꼬’였다. 형제간은 아들 다섯에 딸 하나라서 꽤 귀염받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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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밥상을 지키는 사람들] (12)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 용정마을 김영순 씨 ‘된장적’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박 바가지에 된장을 풀어 밀가루와 들에서 뜯어온 갖가지 푸성귀를 썰어 넣어 조물조물 반죽하고, 가마솥 뚜껑에 돼지비계로 기름칠해서 부치는 그것. 바로 ‘된장적’이다. “징다랗게 맛있써. 여름철에만 해서 먹었는디 짜디 짜서 덜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