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제6차시] 겨울의 풍경_10513 박연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버스를 타기에는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걷기에는 조금 귀찮은 거리에 집이 있는 나는 웬만한 날씨가 아닌 한 사계절 내내 걸어서 집에 가는 편이다. 그렇게 집에 가기 위해 다리에 올라 걷다보면, 자연스레 다리 밑의 풍경이...
-
[제5차시] 가을_10513 박연수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의 녹음과 겨울의 고요함, 그 사이에 찾아오는 손님이 있습니다. 그는 사뿐, 내려앉아 세상을 물 드리곤 홀연히 떠나버린답니다. 그의 발자국에 피어난 신비로운 색들, 그 색들이 서서히 번져 물든 세상이 있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아래 펼쳐진 신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교육공지] 산림정책의 이해 / 박연수 / 5/23(목)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상반기(제35기) 숲해설가전문과정 강의일정 강의제목 산림정책의 이해 강 사 박연수 강의일시 2024년 5월 23일(목) 저녁 7시~9시 장 소 숲협회교육장 준 비 물 교재, 개인컵 등
-
[제1차시] 꽃나무_10513 박연수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야 하늘을 바라보게 된 새싹은 낮고 곧으며 푸르다. 하늘 아래 나고 자란 꽃나무는 높고 굵으며 흩날린다. 푸른 이들은 꽃나무를 흉내 내려 서로 앞다투어 등을 피고 자신을 뽐내려 하나, 만개한 꽃나무들은 바람에 흩날리며 한가로이 흔들리는데 우리...
-
[제3차시] 20일 10513 박연수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간고사까지 20일. 3주도 안남은 아주 불쾌한 상황이다. 저번주부터 시험 공부를 어느정도 하긴 했지만 머리 속에는 별로 든게 없는 것 같은 이 애매모호하고 흐리멍텅한 느낌이 나를 더 긴장되게 만든다. 특히 저녁이 되면 이런 긴장감이 더욱 심해지는...
-
그냥 심심해서요. (26558) 박연수 천안함 함장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안함 전우들 원한 씻겠다, 적 도발땐 수장” 피격 당시 작전관 박연수 천안함장 취임식 앞서 46용사 추모비 참배 22일 신형 천안함 함장으로 취임한 박연수 중령이 부활한 천안함 위에서 경례하고 있다. 박 중령은 2010년 천안함 피격 당시 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