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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미주작가작품 초대석-한국신춘문예 2023년 겨울호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이너리티 외2 박영실 거목의 그늘에 가려져 햇빛을 만나지 못하고 숨겨진 들꽃의 소리가 들린다 낮은 곳에 핀 꽃을 밟고 지나가도 되는 것 없다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 아니다 정원의 장미를 보기 바빠 들에 핀 꽃에 시선을 주지 않는다 좀 더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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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서비스는 힘이 세다」 中에서 (2008.01.11.)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울 속에 비친 나의 이미지에 감탄해 보자. 여러 사람에게 칭찬받은 깨끗한 피부에 감탄해 보자. 남보다 비교적 작아서 선해 보이는 눈에 감탄해 보자. 너무 높지 않아서 고집 세 보이지 않는 코에 감탄해 보자. 가끔씩 잊어버리는 나의 건망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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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공의 힘 / 박영실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칭찬은 할수록 커지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울 때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진다. 나는 오늘, 가장 쉬운 "입의 방문"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박영실의 <행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중에서 아침마당 명사특강, 박영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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