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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동시는 어제나 오늘이나 그 자리에 잘 있습니다. 이런 동시를 퍼 올리는 데는 수고가 따르는데, 이 수고를 동시인 박예자 선생님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아동시집을 출간하시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어린아이들...

『 아빠 구두 속에 아가 신발 』 박예자 글/김민정 그림 | 리잼 | 2024년 03월 15일 글 박예자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진달래꽃이 나 보고 웃어요 박예자 할머니 손잡고 공원에 놀러 간 아가 할머니! 여기 좀 봐요 진달래꽃 보고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나 보고 웃어요 할머니, 할머니! 맞지요? 진달래꽃이 나보고 웃지요? 고개 갸웃하고 웃고 있지요? 박예자 동시집 <아빠...

걸어 다니는 꽃 - 박예자 돌 지난 앞집 아가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가 우리 동네 꽃이래요 걸어 다니는 꽃이래요 동네 할머니들이 말해 줬어요 아가는 걸어 다니는 꽃이라고요. ㅡ동시집 『아빠 구두 속에 아가 신발』(리잼, 2024...

개미도, 민들레꽃도 사랑해야지/박예자 할머니랑 나랑 놀이터 가려고 나서는데 대문 앞에 떼 지어 가는 개미 떼를 보신 할머니 아빠 보고 "오늘 저녁때 마당 물청소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좁은 골목길 보도블록 틈새에 민들레꽃이 노랑노랑 피었지...

아빠 구두 속에 아가 신발 __ 박예자 아가는 아빠 구두 속에 자기 신발 쏘옥 넣어 신고선 뒤뚱뒤뚱 걸어가요 아빠, 아빠! 나, 최리안 좀 봐요 아빠 구두가 내 신발 꼬옥 담고 같이 걸어가잖아요 아빠랑 같이 사이 좋게 걸어가잖아요. ㅡ박예자 유아동시집...

아가와 장난감 박예자 바람에 감나무 잎이 한 잎, 뚝! 떨어진다 장독간 옆에 잠시 뒤 감나무 두 잎이 마당에 뚝! 떨어진다 아가는 반질반질한 감나무 세 잎 가지고 한나절 잘도 논다.

박예자 동시집 '아빠 구두 속에 아가 신발' 출간을 축하합니다 혜암 최춘해추천 0조회 024.03.27 17:16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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