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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시가 있는 공간] 담배의 사랑 / 박완규 202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향] 박완규 시인의 삶에 대한 시선은 자아를 깨치는 통찰력의 진수를 보여준다. 시인은 시대의 선구자적인 시인으로 투명하고 진솔한 시를 통하여 큰 울림을 선사한다. “담배의 사랑”,은 담배의 연민을 절절하게 노래한다. 가히 떼어버리기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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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박완규 202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판/박완규- 사촌 형님은 간판을 따기 위해 논과 소를 팔아 우골탑에 입성하였네 가족들은 한동안 배고픈 설움을 겪고 살았다네 닭 먹고 오리발 저팔개 콧구멍 거시기내 보신탕 불타는 조개구이 시집 못 간 암퇘지 홍어 불알 착한 술집, 거리에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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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두 조각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박완규 - 내가 사는 이유 설렘님 ! 닉네임이 "설렘" 이라는 써 놓았던 글 아주 많이 축약해서 올려 봅니다 시간여유 없으시면 패스 하셔도 됩니다 방송용 글은 '구어체'로 써 있어야 읽는 맛이 나는데요 글이 '문어체' 이기에 설렘님이 적당이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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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2월1일) 2025.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용 가족법 개정안 반대 시위 📌88년 재무부, 91년 부터 외국 증권사의 국내지점 설치를, 92년부터 외국인의 국내 직접증권투자 허용 📌88년 국무회의, 정치적 중립, 기구 대폭 축소등 국가 안전기획부법 개정안 의결 📌88년 대한무역진흥공사·소련연방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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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나래님 은빛나래님 202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도 될까요 "하면서 노래를 부르겠다 합니다. 하필이면 창가의 석양이 이뻤습니다.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하고 슬프고 눈물나던지 가족이 많이 그리웠던 순간 이었습니다. 그 곡이 푸른하늘의 겨울바다입니다. " 보고싶다 미노야 .. 뭐하고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