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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용언 부회장, 성혜영 이사, 채동영 이사, 박종혁 이사를 만났고 당시에도 임 회장이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을 제안해 거절한 바 있다. 합의되지 않은 내용을 언론에 언급하면 선을 그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 그는 "범대위 공동...

미지수다. 의협이 집단 휴진을 선언한 다음날인 10일,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SNS에 “감옥은 제가 갑니다. 여러분은 쪽팔린 선배...임현택 의협 회장도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의사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무조건 참여해라...

가운데,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간호사들을 겨냥해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간호협회,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이라는 제목의 대한간호협회 보도자료를 캡처해 자기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두병 초대 회장의 부인 명계춘 여사 빈소에 도열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용곤·박용오·박용성·박용현·박용만·박용욱·박정원. ⓒ 시사저널 포토 창업주, 장남 이름 따 ‘두산’ 상호 지어 박두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