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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ㄱㅋㅋ 역시 용암택 전) LG트윈스 영구결번 33번 현) 최강 몬스터즈 주장 현) KBS스포츠해설위원 박용택 선수가 와이프랑 매우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다. +본인 은퇴식날 아내 못 알아봄, 그래서 새벽 3시까지 싸인하고 집에 감

사람 디게 많지 않아? 나 스포츠 선수 잘 모르는데 엘지에는 아는사람 디게 많은데..." 나 " 누구 아는데? 말해봐" 와이프 " 이대형, 박용택, 조인성, 봉중근, 이진영...." 나 "오와 어케 다 알아? " 와이프 " 몰라 디게 많이 들었어" 나 "ㅋㅋ 너도 아는...

배웠으니까요.” -와이프가 플라워리스트니까 너도 집에서 꽃꽂이 하니? 하하. 가사 일은 잘 도와줘? “가사 일? 정∼말 많이 안 도와줘요. 심지어 새벽에 들어와 출출할 때 라면 하나 끓이는 것도 아내를 깨워 부탁할 정도니까요. 요즘 이런 남편...

와이프가 집에서 정말 편하게 해줍니다. 원정갈 때도 짐을 다 챙겨주고…. 근데 이런 얘기하면 팔불출 소리 듣는데…(웃음) 이왕...깜짝깜짝 놀라게 해 줍니다. 결혼 이후 한 층 안정감을 찾은 박용택. 올 한해 좋은 성적으로 팬들도 깜짝 깜짝 놀라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