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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Sat-1B 아요! 조용히 해봐라 뭐가 보이나? 우주항공 선도도시 진주시가 보이네 -박우담

책소개 박우담 시인은 외부의 사물과 풍경을 접하면서 한편으로 존재와 삶을 사유하고 다른 한편으로 자아의 내면을 탐구하는 시법을 구사해 왔다. 이는 상실과 우울의 존재가 근원의 아름다움과 참된 자기를 찾아서 의식에서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인과 시인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끝 없는 은유의 세계'라 쉽게 읽혀지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 쉬운 시를 적어 봅니다. 물수제비 박우담 돌이 물을 깁고 있다 실밥처럼 흰 돌 하나 지나가고 물은 자국을 지운다 단속반의 호각 소리에...

https://www.youtube.com/watch?v=tyYHLfqrTDA

news/articleView.html?idxno=419932 박우담의 시가 흐르는 길-반투명의 인화지처럼 - 경남도민신문 반투명의 인화지처럼-박우담/시인 덩굴장미가 빛을 잃어갈 때 노을이 생각을 흩뿌린다. 혼탁한 강물이 일렁거리고 수면 위로 피라미가 퍼덕인다. 물거품...

암막에서 벗어났다. 스케치북에 코를 박은 채 ​ 몽상은 아직, 반경의 끝을 보여줄 기미가 없다. ​ ​ ​ 웹진 『시인광장』 2024년 9월호 발표​ 박우담 시인 ​ ​2004년《시사사》를 통해 등단. 시집 『구름트렁크』, 『시간의 노숙자』, 『설탕의 아이들』,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