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안 한다. 단지 길거리를 가다 어린 딸을 안고 가는 아버지를 보면 손녀가 생각나 안쓰럽다. 손녀가 너무 아빠를 좋아했는데...박원숙은 "이사한 남해 별장에 손녀를 위한 다락방을 준비했다. 손녀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손녀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난 딸 혜린이는 ‘아빠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혜린이는 커갈수록 아빠의 모습을 많이 닮아가고 있는 중이다...아빠였던 그는 어머니에게는 애인과도 같은 아들이었다. 박원숙은 평소 사람들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대화를 주고받기를...

펜션들이 제각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래는 핀란드 풍의 펜션앞이고 옆의 펜션은 탤런트 "박원숙"씨의 지중해풍 펜션이다. 손녀딸의 끝자를 따서 지은 "박원숙 린궁" 이란다 아래는 꽃섬나들이 라는 펜션이고 옆은 제주도현무암으로 정원을 만든 석부작...

탤런트 박원숙씨 린궁(손녀딸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함)-꽤 맘에 드는 건물로 실용성이 돗보인다 항상 웃는 모습의 하하 바위(스마일 락).... 박원숙 린궁 현관입구 고풍스런 의자 삼남매 문화관 전경 내부에는 사진, 인형 전시전이 있었음 팔각정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