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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신발이 해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광야의 시간은 고통과 고난, 힘듦과 어려움의 시간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은혜의 시간입니다.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철저하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카지요 문입구는 두번만 뛰면 건널수 있는데 비는 주구장창 내리지요~ 퍼뜩 떠 오르는 생각!!!! "그래 그거야 신발벗자" 하고는 좁디좁은 돌박위에서 한손에 우산들고 한짝발 들고 신발을 벗으려고 하니~ 이거원 옆으로 차가 다니고 물이흐르고 하니 도통...

갑박위에서 사진도 찍고, 까페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점점 친해지게 된거 같아요. 배여행은 따분할 줄 알았는데 이벤트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사우나도 있어서 놀라게 됐죠 ^^ 그 날 밤 카페사람들과 술도 마쉬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날 하루가...

옷과 신발까지 골라서 갈아입고 나왔다. "어때요 언니?" "어울리세요 손님~" "위영아 이쁘다. 잘 어울려." "그래? 흠." 희수의 가르침 3. 사준다고 한것을 상기시켜라. 희수:"남자애들 사준다는 말 잘하잖아. 특히 그렇게 경제적 자존심 높은 애들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