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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어요? - 박은희님 글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요? 박은희 집에 왔다. 한 달 만이다. 이만큼 오래 비워둔 적이 없었다. 비워진 시간에 비해 냄새도 없고 깔끔하다. 그 사이 동생부부와 엄마가 두 번 와서 환기와 청소를 했기 때문이다. 고맙고 반가우면서(도) 현관에서 거실로 올라서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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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 박은희 (대전지부)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밥 / 박은희 보리밥은 싫다. 죽은 더 싫다. 내 어머니는 끼니때마다 밥투정하는 딸을 위해 보리밥이 아닌 다른 식단을 고민했을까. 마음속으로 딸이 원하는 음식을 먹이고 싶었을지라도 딸을 위한 밥상은 차리지 못했다. 그날도 멀건 나물죽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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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 박은희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겨 낸 보리가 싹을 키우고 초록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에 종종 고향 집에 들른다. 새파랗던 보리가 황금빛으로 물이 들고 그 출렁임이 절정일 때 수확이 시작된다. 트랙터라 불리는 농기계는 엄청난 크기의 바퀴를 가졌다. 농부가 위에서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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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회 수납정리컨설턴트 2급 남동근로자 복지관(야간반) 실기물 - 박은희 2022.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는의류 1. 상의 2.하의 접는의류 3. 상의 4. 하의 5. 속옷 6. 양말 7. 모자 8. 가방 9.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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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파갈치, 100미 파조기, 160미 참조기, 파조기5kg, 병어, 풀치, 민어, 백조기, 홍어, 먹갈치젓, 잡어, 장어,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박은희님 현순복님 김혜영님 박윤호님 까비님 조현용님 하성희님 이상모님 ... ※ 풀치 씨알이 잘아서 젓갈용 입니다. 조림,튀김,구이로 드시고 젓 담굴때는 소금3kg 넣으세요. 더 자세한 안내는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 하십니다. (예금주: 탁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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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는 물/도종환/낭송 박은희 201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