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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은 불후의 명곡입니다. 또한 국내 성악가들의 주요 歌曲 '레파토리' 로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인수」 교수는 처음 이 노래를 부른 뒤, 국내 클래식 계에서 상당한 비난을 받았고, 국립 오페라 단에서 제명(除名)을 당하기까지...

고등학교 (졸업) 1980년 '사랑의 순간'으로 데뷔했으며 1984년 '이별 노래', 1986년 '애인'의 히트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1989년 성악가 박인수 교수와 함께 부른 정지용 시인의 '향수'로 가수 이동원은 절정의 위치에까지 올랐답니다. - simdook...

처음 시인 정지용이 지은 ‘향수’를 두 분이 부를 때 성악가가 대중가요를 불러 순수 음악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박인수 교수는 국립 오페라단에서 제명이 되었지요. 그때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대중가요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혼자 부르지 않고 성악가와 함께 부르면 너무 멋질 것 같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당시 ​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테너 박인수를 찾아가 부탁하게 되는데 박인수님은 또 혼쾌히 이 노래를 함께 할 것을 ​ 승락하게 됩니다. 외국에도 유명한 성악가...3대 테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