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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박건호'가 『모닥불』 과 "돌밥" 2곡의 가사를 선물하자, 그 가사가 마음에 들었던 「박인희」는 직접 2곡을 작곡하여...자신의 첫 솔로 데뷔 음반을 냈습니다. 그녀의 데뷔 음반 중에서 가장 크게 히트한 노래는 타이틀 곡인 『모닥불』로 당대...

떠오르는 '모닥불'은 이 시기 청춘들이라면 누구라도 한두 번 불러보지 않은 이가 없고, '방랑자' '하얀 조가비' '끝이 없는 길...봄이 오는 길'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포크의 전설’ 박인희(朴麟姬·78세)와 이해인 수녀는 풍문여중 시절 단짝...

09:44업데이트 2024.10.03. 09:51 가수 박인희 ‘한국 포크의 전설’ 박인희(朴麟姬·78)씨는 가수, 시인, 방송인이란 세 가지...나’)’로 데뷔했고, 1972년 솔로로 독립한 후 ‘모닥불’ ‘봄이 오는 길’ ‘방랑자’ ‘목마와 숙녀’ ‘그리운 사람끼리...

원곡을 박인희의 고운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으로 원곡의 역동적인 기운과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으로 재 탄생시켰음. 3.방랑은...여러 제약으로 오직 선망만 할 뿐. 4.1980년대까지 대학생들이 membership training을 할 때마다 즐겨 부르던 노래인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