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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自然)/박재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난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신 박재삼 시인님이 생각나서 작년 8.15 광복절날 경남 사천시 박재삼길 27에 있는 박재삼 문학관을 방문했었습니다. 매미가 극성스럽게 울어대던 몹시 더운 날씨였습니다. 문학관 관람객은 저뿐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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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삼 문학관을 가다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느 때와 같이 6시에 기상했다. 8.15 광복절이다. 어디를 갈까? 박재삼 문학관을 방문하기로 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아무도 모르는 나와의 약속. 지켜도 그만이요, 지키지 않아도 그만이다. 그러나 지키지 않으면 평생 기억하게 하는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