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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그리워야...

안타까움과 슬픔에 할말을 잃은 병원식구들...... 고령의 나이에 악화된 건강..떠나간 가족들이 남겨준 상처때문에 계속 치료도...있다는 꽃님이 그얘길 듣고 또 다시 눈물을 흘리시는 박정윤수의사님.... 병원식구들에 간절한 바람을 꽃님이에게 전해주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이디어입니다. 올리브 동물병원장 박정윤 수의사는 “반려동물은 여행할 때 멀미 증상으로 구토를 하거나...고 조언합니다. 또 “멀미약의 성분은 대부분 진정제로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들은 부정맥,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만약 나이든 동물이 계속 조용한 곳으로 숨으려 한다면, 억지로 밝은 곳으로 꺼내려 하지 말고 스스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돈해주는 것이 좋다. 가만히 옆에 앉아 동물을 쓰다듬거나 낮은 목소리로 행복한 순간을 들려주고, 평소...

병원 박정윤 원장이 답변합니다. ------------============-------------========== 입양은 어렵게 파양은 엄하게 처벌하자 =========== "동물을 싫어 하는 사람은 동물을 버리지 않아요"왜냐 동물을 키우질 않으니까요.. 하지만 "동물을 좋아 하는 사람이...

질환들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빈번해진다. 항문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 항문 옆으로 탈장이 생기기 쉽고, 항문 주위 종양도 중성화의 유무와 관련 있다. 이 질환들이 대부분 10살 이전에는 자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당장은 수술 필요성을 못 느끼더라도...

것은 수의사가 아니다. 친구도 주위 사람도 아니다. 이별을 선택하는 것은 오직 동물과 그 가족들이다. 내가 함께한 반려동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진심으로 귀 기울이면 이별을 선택하는 순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선택에는 슬픔도 후회도 있겠지만...

있기를 원한다. 박정윤 수의사 버들이가 벌써 이과쪽을 향하고 있다. 마음을 아예 굳힌 모양이다. 그리고 맹렬하게 공부중이다...옭아맬 수도 없다. 의학적인 지식과 진료 경험으로 제시하는 최선의 방법도, 삶의 질과 투병의 강도를 나이와 성격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