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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박종군 장도장 전라남도 光陽(광양)의 장도 博物館(박물관)에는 傳統的(전통적)으로 傳(전)해 내려오는 장도제작 장인이 있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는 경기도 無形文化財(무형문화재) 62호 保有者(보유자)인 環刀匠人(환도...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박종군> “장도정신, 일편심을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주고 싶어요”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 장도(粧刀)란 평상시 몸에 지니고 다니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로 여자들의 순결을 지키는 도구로서 알려졌지만...

광양읍의 문화와 마을의 유래를 살펴봄으로써 지역 매력을 한껏 느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양장도박물관에서는 2대 장인인 박종군 장인이 광양 장도의 의의와 제작과정을 설명한 데 이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두규 강사가 광양읍권의 역사와 문화...

박물관 건립이 현실화 되었다. 2010년 12월 28일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보유자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 선생의 장남인 박종군 선생이 전수교육조교(1989년)로 인정되어 대를 이어 장도 제작활동을 하고 있다. 어느 장도든지 일편단심이라는 글귀가...

강명선, 강미나, 고희승, 권슬기, 김시영, 김준용, 나하나, 남종현, 맹욱재, 몬스트럭쳐, 박종선, 박홍구, 성낙윤, 박종군+광양장도(박남중, 박건영), 부안관요(김문식, 강의석, 송승호, 윤성식, 임전택), 신성창, 신예선, 안치용, 안치용, 양순열, 오세린...

박종군 보유자와 정윤숙 이수자가 장도 제작 시연과 함께 장도 50여점, 칠보 및 낙죽작품 30여점 등을 공개한다. 박종군 보유자는 “장도를 만들 때에는 장인의 혼과 온 마음을 담아야 한다는 선친(고 박용기 명예보유자)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작품 관람하면서 입가심하고 이리저리 바쁘신 분들이라 헤어지고 꽃비님과 가까운 곳 장도박물관에 가서 박종군 관장님의 안내로 박물관을 둘러보고 헤어졌습니다. 입구에 안내 표지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꽃비님...

있다. 얼핏 봐도 대단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모두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박용기 장도장과 보유자 박종군(인간문화재)의 작품이다. ▲ 광양장도박물관 ⓒ 김종길 관련사진보기 이곳에서 만들어진 장도의 칼날에는 "일편심"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철이 곳곳에서 넘쳐나 원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에게 물려받고, 아들에게 물려주는 장도장 박종군씨. 그가 장도 하나하나에 새기는 ‘일편심’이란 문구는 그가 장도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대변한다. 장도가 고품격을 상징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