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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었다”며 “그래서 이낙연 전 총리에게 보고하지 않고 2021년 8월 하순 박종명 기자에게 제보했다”고 말했다. 남평오 전 실장은 자신이 제보자임을 밝히게 된 이유에 대해 “일부 지식인과 언론인은 이재명 사법...

/CBS 라디오 '한판승부' 캡처 ‘화천대유’ 관련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대표기자가 제보를 받아 보도를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28일 박 기자는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제보자가 구체적으로 제보를 줬고, 신뢰할...

실린 한 칼럼에서 시작됐다. 이낙연 대선후보 경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있었던 남 전 실장은 박종명 기자에게 2021년 8월쯤 관련 내용을 제보했고 이를 토대로 칼럼이 실린 이후 언론들의 취재로 구체적인 개입 정황이 드러나면서 일파만파로 번졌다...

뉴스도 퍼뜨린다.선거때만 되 면 우리사회가 거짓과 기만으로 넘치는 야만적인 사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두려웠다. 떄맞춰 박종명 기자(경기경제신문)가 검찰 출석 중에 이낙연 최측근이 제보했다고 밝혀 이번에 털고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제보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