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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과 육아에 별로 도움을 못주는데..우리 와이프와 한 아이디로 공동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기회도 생기네요.. 우리 마눌님께 칭찬 한 번 듣고 싶습니다..좋은 취지에 감사드립니다

마이크 들고 노래 부르고 집이 화목해 진짜ㅋㅋㅋ

이젠 한쪽눈 외에는 형상을 알아볼수없을정도..... 여려운 형편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있다고합니다.... 박종진씨의 세딸이 끔찍하게 변한 아버지이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옆에서 간호하고 부대끼며 가족의 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