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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든 후배=87년 1월20일 서울대에서 열린 박종철군 영결식. 오현규씨(당시 정치학과 3년)는 선두에서 고 박종철군의 영정을 들었다. 그는 박종철군의 고향 1년 후배였다. 오씨는 마스크도 쓰지 않고 영결식 선두에 섰다. 군사정권시절 맨얼굴을 드러낸...

경상대 총학생회장과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오랜 정치 수배 뒤에도 다른 수배 동지들을 위한 투쟁을 계속했고 박종철 열사의 고향에서 민주화 운동과 조국 통일 운동을 계승해 온 점이 선정 이유, 조국 통일 투쟁을 벌이다 현재 투옥[3] 최승환...

수 없다며 모든 숙박시설을 일류만을 고집, 이미 안해와 함께 피땀흘리며 아글타글 모은 돈 500여만원을 투입했다. 박종철원장이 고향마을에 양로원을 건설하기까지는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가 있다. 1998년 안해 주홍옥씨가 일본에 건너가 한...

1987년에는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폭로하여 6월민주화운동을 이끌었다. 이후로는 국가보안법 철폐운동과 북한동포돕기운동 등의 사회활동과 교회의 쇄신에 힘쓰고 있다. 창립 배경1970년대 한국은 유신체제가 지속되면서 정권에 대한 누적된 불신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