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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옥희와 바람을 피우 는등 scandle로 사생활이 혼란하여 연습 부족및 당시 멕시코의 영웅 자모라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으로 LA에서 2회 KO로 무너졌다. 1975년 미들급에서 유재두가 일본의 권투영웅 오지마고이찌 7차 도전자로 나서 7회 KO로 누루고...

했다. 박종팔의 허술한 맷집은 라경민, 백인철과의 경기에서 또다시 ‘뽀록’이 났다. 그러나 맷집이 복서의 전부는 아니다. 김사왕이라는 언필칭 ‘맷집왕’이 있었다. 70년대 후반 TBC에서 중계를 봤는데, 도무지 펀치를 휘두르지 않고 두들겨 맞기만...

저녁에는 옥희씨가 경영하는 서울 방배동의 갈비집에서 「숯불 및 주차담당」도 맡고 있다. > 두번이나 챔피언을 「먹었지만」, 『원래 쓰려고 벌지 모 으려고 버는 체질이 못돼 돈은 별로 못모았다』고 한다. 돈을 좀 모으면 복싱 프로모션주식회사를...

또 옥희씨가 운영하는 서울 방배동의 갈비 집까지 영향을 받아 손님이 사건 발생 전보 다 3분의 1 가량이나 줄어들었다. 현재 洪씨는 대외 활동을 거의 끊었다. 친 구인 최민철씨가 사당동에 세운 「세기 권 투체육관」 관장으로 있으면서 가끔 후배들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