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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는 여자분. 박주가리는 남자분에 사용하는 약재라는 말이 있듯이 정력제로 많이 알려진 박주가리 오늘은 들판에 단체로 거주하고 있는 박주가리씨(라마자)발견 술도 담그고 말려서 약재로도 사용할겸 양껏 따왔네요. 박주가리의 효능 1. 맛은달고...

박주가리라는 이름은 박과 주가리(쪼가리, 조각)의 합성어이다. 겨울철 씨앗을 모두 날려버린 열매 껍데기가 조롱박을 쪼개 놓은...Milk weed라고 부른다. 추운 겨울날 찬바람에 실어 씨를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해 길고 부드러운 씨털이 많은데 예전에는...

필 때 채취하며, 열매는 약간 덜 익은 것이 좋습니다. 열매가 여물면 솜털이 붙은 씨앗을 털어내 따로 모아서 약용합니다. 박주가리씨 16g에 구기자 껍질, 오미자, 측백나무씨, 멧대추의 씨, 지황 뿌리를 각각 10g씩 배합하여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하루...

오호 박주가리 씨 단 솜털들이 부챗살처럼 하얗게 부서지며 날리는 터진 박 속 포말로 부서지는 물결에 동심으로 환호성을 날리는 하늘 가득 눈처럼 나는 숲놀이 단골 메뉴 박주가리 열매 터뜨려 씨앗 날리기 여기엔 숲선생의 노고가 있었네 이슬에서 서리...

우수"였어요. 햇볕이 많이 드는 단지 내 테니스장을 찾아 박주가리 씨앗 날리기와 노란 모과 열매로 축구를 하며 마음껏...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기도 하고 씨앗을 잡기 위해 손을 뻗어 보기도 했어요. 올해도 여기저기 많은 씨를 품어주었으면 합니다.

최 명운 섣달이 열아홉이라도 아쉬운 혹독하게 추운 십이월 시일을 늘릴 수도 없는데 울타리에 걸린 박주가리 홀씨 바람결에 날린다 쭈그런진 골돌 씨 주머니 다 비우고 나면 새해 알리는 말굽 소리 찬바람 몰고 올까 흰떡 가루 쌓인 들판 어느 곳에 깊숙...

대하, 옹종, 단독 등에 쓴다. 하루 15~60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붙인다. 박주가리씨는 라마자라고 하며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다음 씨를 모은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정기를...

심어 작년에는 열매가 달린 것도 못봤고 올해는 열매가 달렸길래 씨할 거 놔두고 따서 줄기와 열매는 따로 청 담그고 잎은 지...논 자리에서 발아한 모종들을 옮겨 심은 자리에서 백하수오와 박주가리가 섞여서 나온거예요. 걔네들도 교잡이 일어나는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