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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짚방석 내지마라 낙옆엔들 못앉으랴 솔불켜지마라 어제진달 돋아온다. 아희야 박주산채일 망정 없다말고 내어라 앗싸 오늘 한 가락 되네.

작자 미상, ｢청산별곡｣ 부분 ②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 온다 아희야 박주산채薄酒山菜 ㄹ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한호 ③이바 니웃드라 산수山水 구경 가쟈스라 답청踏靑으란 오 고 욕기浴沂란 내일 새...

마라<한호> 짚 방석(方席) 내지 마라 낙엽(落葉)엔들 못 앉으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 온다. 아희야 박주산채(薄酒山菜)ㄹ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예문2]가슴 청산의 향기로 가득차고 대자연이 고이 숨겨둔 잃어버린 낙원에의 기쁨을 듬뿍...

百年)지 누리리라. ② 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 온다. / 아희야, 박주산채ㄹ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③ 산전(山前)에 유대(有臺)하고 대하(臺下)애 유수(有水)ㅣ로다. / 떼 만한 갈며기는 오명가명...

물색이 맑단다. 하룻밤 낚시에 떵어리들이 줄줄이 나오면야 얼마나 좋을까마는, 살가운 형님들과 캐미불빛 사이로 박주산채일 망정 곁에 두고 하룻밤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일이다. 아홉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미나리처럼 생겼는데 짧고 누웠네요.잎은 짙은 녹색인데 잎 가장자리로 갈수록 자주빛 느낌이 납니다. 도감으로 찾아도 분명치 않고 고수 분들의 토론과 함께 도감을 찾으니 더욱 확실해지네요. 절대 공짜로 배우지 않고 박주산채일 망정 수업료 낼게요

이 길이 나온다.(오윤정이는 관동별곡 중 이 길과 관계된 글귀를 올려놓도록 해라 나는 시간이 없다) 점심이다. 아이야 박주산채일 망정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조가 있었다. 두부 한 모에 막걸리-누룩으로 빚었다고 한다 한 통으로 점심을 겸 정상주를...

놀지 말고 좀 잘하소" 그러나 저러나 총질없이 소연회는 무사히 마쳤다. 나는 또 일상으로 돌아와 원주민인 각종 풀과 벌레 짐승들에게 잡초와 약초의 공존을 공약하고 여전히 게으르게 경비실장만 믿고 대강 산다 "경비실장!박주산채일 망정 없다말고...

완월강취 하려노 * 이정보[1693ㅡ1766] 짚방석 내지마라 낙옆엔들 못 앉으랴 손불 켜지마라 어제 진달 돌아온다 아이야 박주산채일 망정 없다말고 내어라 * 한석봉[1543ㅡ1605] 술이 몇가지요 청주와 탁주로다 다 먹고 취할망정 청탁이 관계하랴 달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