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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편이 조용필의 1집에서 9집까지를 녹음한 ‘서울사운드’의 이태경 사장이라는 사실과도 무관하지 않다. 대표작은 조용필의 <친구여>, <여행을 떠나요>, <들꽃>, <어제 오늘 그리고>, <허공>,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등이 있다. 조용필이...

하였던 박주연, 우연히 선배가수의 권유로 쓴 노랫말 ‘너에게로 또 다시’,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3곡 모두가 빅히트를 치면서 90년대 최고의 발라드 작사가로 전성기를 보냈다.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 뿐야...

찌들리고.. 남편 바가지고 긁으시고.. 시: 어~~ 변화된 일상..! 약간의 금이 가는.. 서로의 이제.. 가정사..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는 종: 아무튼 작사가 김승권님께... 그 분이 원래 썼던 의도를 저희가 왜곡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좋은 소재...

나에게 박주연(작사가)님이 한통의 메일을 보내온다. 지연님에게 우리 카페의 존재를 알려주었으며 그녀가 지금 미국에 있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여러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는대 과연 이게 사실일까................ 그런 며칠후 우연히 카페 채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