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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과거 철강사업을 하셨었다고 하네요. 14일 저녁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장광 박준금 정호근이 같이 나왔는데요. 박준금의 아버지가 철강사업을 했던 사실을 이야기하자, 김구라는 “70년대에 철강업을 했다면 대단한 것이다”고 했어요...

2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박준금이 굉장히 쿨하고 별명이 주꾸미 누나다. 부잣집 딸이더라. 일을 안 해도 돈이 많아서 후배들을 많이 사주더라. 알고 보니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물려준 재산이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주신 박준금 노래강사님이 들어가시고 와~ 와~ 우~ 우~ 이제 나오신다 박은수님이 나오신다 품바 각설이가 나오신다 "인생 각설이"가 나오신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으로 달려갑니다 낙동강 강바람에...

라고 물었다. 이어 "탁재훈 형도 (아버지의) 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도 탁재훈에게 "아버지가 모든 레미콘(회사)을 환원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 (안 된다...